이 치료법을 고안한 카시마선생님의 치료원에는
치료원의 벽면가득 이러한 특수 검사봉으로 가득차 있다.
카시마색채치료원에 비해서 검사봉의 수량은 많이 적지만
난 이곳으로 소개받으면서 내 카르테와 전용 검사봉으로
검사 및 치료를 받고 있다.
여전히 내 몸에서 몹쓸 병마의 파동이 나오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고,
면역이 떨어졌거나 간혹 몸이 피곤해서 나오는 가벼운 증상들도
내 입으로 일일히 말하지 않아도 다 나오니
치료받고 난 뒤엔정말 신기할 정도로 그러한 증상들이 즉각적으로 사라진다.
예를 들면, 면역력이 떨어지며 나오는 가벼운 감기 증상피로로 인한
어깨 뒷목 등의 가벼운 통증잦은 과식 및 과음 등으로
인한 위염,장염 등의 증상들도즉각 좋아진다. 치통,두통까지도....
한번은 이런 경험도 있었다.
감기 같지는 않은데 1달가량 마른 기침을 한 적이 있었다.
처음 몇일은 감기약도 먹어봤지만 나아지지 않았고,바쁘다는 이유로
약 1달을 그리 잔기침을 지속하다오랫만에 색채치료를 찾았다.
원인은 가벼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마른 목기침이었다.
응?? 역류성 식도염인데 왜 기침이 날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고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인터넷검색을 해본다.
몹쓸 병을 나은 기적같은 경험을 하고도 의심이 많은 나란 뇨자...
물론,색채치료만으로 병을 고쳤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아무튼, 검색해보고 다시 한번 놀란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에 마른 잔기침이 있질 않은가....
검색을 해보고는 운전하는 남편에게 역시 대단한 치료법이라고주절주절 떠느는 동안
기침 또한 하고 있지 않는 자신을 보고는또 놀란다....
뭐 놀람의 연속이고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선믿을 수도 없겠지만,
난 이런 놀랄 경험을 지속적으로내 몸을 통해 체험? 하고 있다.
지금은 왠만해선 몸 상태가 약간 안좋다 느껴져도 함부로 약도 먹지 않는다.
백신도 맞지 않고, 동네 작은 병원을 찾을 일도 없다.
난 참 운좋고 행복한 사람이란거
잊지 않고 더 웃으며 살아가려 노력하고
부정적이던 마인드 많이 개선했다고 생각한다~;;;
내 멋대로 생각이겠지만?? ㅋㅋㅋ
뭐
이런게 소확행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