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 오호리공원

후쿠오카(福岡)의 영주였던 구로다 나가마사(黑田 長政)가 후쿠오카 성 축성 당시

성을 보호할 목적으로 하카타(博多) 만(灣) 후미의 일부였던 이 지역을 매립하였다.

그리고 후쿠오카 성벽 밖의 둘레에 구덩이를 팠는데 여기서 ‘오호리(大濠)’라는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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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쿠오카 현이 중국의 서호(西湖)를 모방하여 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1929년에 개장한 것이 현재의 오호리 공원(大濠公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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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리 공원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물(水)의 공원으로 여름에는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는 등

시민들의 휴식처로 널리 각광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규슈 후쿠오카 시의 주요 관광지 (일본 규슈 개황, 2008. 12. 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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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찾아가도 기분좋아지는 장소중의 한곳

 

호수에는 거북이,치어떼,엄청나게 큰 잉어들도 많아서 각종 조류들도 공원으로 모인다.

낚시가 가능한 곳도 있다!

 

오호리 공원 내 스타벅스에서의 커피한잔과 함께 도심속에서 만끽하는 자연이 좋다.

☆찾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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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에키마에 A정류장에서 9,10,15번 버스 중 아무거나 타면 된다.

약24분정도 소요되고 요금은 230엔.

하카타역에서 지하철 공항선을 타서 5개 역을 지나 약 10분!

오호리공원역에 하차하면 역에서 나와 금방이다.

금액은 2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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