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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들개딸(반려견)과 함께 하는 햄볶는 맛

옛 SNS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사진

첫찌 한초코 & 5살 터울 둘찌 박달봉.

둘의 성이 다른 이유는 아들은 남편성을 딸래미는 엄마인 나의 성을 땄기 때문이다. 

 

왠지모르게 입에 척척 붙는 이름 박달봉

처음 애견샵에서 보자마자 한눈에 반한 내 개딸개아들

아가들 어린 시절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반갑고도 울컥한다.

벌써 10살 그새 많이 늙었네 우리 아들....

그래도 내눈엔 아직도 애기애기 이쁘기만 하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있겠지 우리 공주님

 

엄마빠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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