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미야지다케신사(宮地嶽神社)

宮地嶽神社 미야지다케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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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도심 속에 신사가 많은데 시민들의 정신적 휴식처이면서,

결혼식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

미야지다케 신사는 약 1천600년 전에 지어졌다고하며

일본에서 가장 큰 금줄과 종, 북이 미야지다케 신사에 있다.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하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신사로

방문객이 1년 내내 끊이질 않는 곳이다.

그렇게 유명한 곳이라니,

우리 부부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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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시내에서도 그리 멀지 않으며,

2월중에 1주일,10월중에 1주일간 해질녘 일몰이

가장 아름다워 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하는데,

2월도 10월도 아닌 무더운 8월에 찾았더랬다....;;;

수박겉핥듯 급하게 짧은 관광을 마치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차로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일본의 더위는 정말 무섭..........;;;

 

일본의 장수 아이돌 아라시의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한 미야지다케신사의 '빛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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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번 2월28일경,10월18일 전후 약1주일간 사진과 같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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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가장 큰 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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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다케신사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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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에서 JR가고시마 본선을 타고 약30분 소요.

JR후쿠마역 하차(1인 왕복 920엔)

후쿠마역 서쪽 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5번 버스 탑승.

약 5분소요(1인 왕복 32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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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로 연결되는 돌계단(참배의 길)과 선셋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빛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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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월 일몰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