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D·USDT·USDC의 비교표
BUSD・USDT・USDC 의 차이를 알기 쉽게 표로 정리해보았다.
| USDT | USDC | BUSD | |
| 발행 연월 | 2015년 2월 | 2018년 10월 | 2019년 9월 |
| 발행자 | Tether Limited | Circle Financial | Binance Holdings Limited |
| 시가총액 | 약 841억 달러 | 약 392억 달러 | 약 145억 달러 |
| 담보자산 | 현금 및 현금 등가물 : 2.9% |
현금 및 현금 등가물 : 61% |
현금 및 현금 등가물 : 96% |
| 공식 사이트 | https://tether.to/ | https://www.centre.io/usdc | https://www.binance.com/ko/busd |
cryptocurrency stablecoin이란?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 안정성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된 암호화 자산 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가격 변동이 심한 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BUSD·USDT·USDC는 모두 스테이블 코인으로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 전체의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의 가상화폐 거래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담은 통화로 주목받고 있다.
어떤 특징과 종류가 있는지 순서대로 살펴 보겠다.
스테이블 코인의 특징
1.안정된 가격을 유지
'스테이블(Stable)'이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대로 동전 가격이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래 가상화폐는 리얼한 세계에서의 결제 수단으로서 기대를 받고 있었지만, 변동성이 높아 실현의 벽이 높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이 개발되었다.
통화가치를 안정시킬 수 있는 이유로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기업이 담보로서
같은 금액의 법정통화나 채권 등을 보유한다는 구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메이저가 되고 있는 것은 미국 달러의 가격과 연동하도록(듯이) 설계되고 있는 「달러 페그」 타입이다.
이 유형의 경우 동전의 통화당 가치는 약1달러 이다.
2.안전하게 자산을 보유할 수 있음
Stablecoin은 기존의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에 거래가 기록되기 때문에 투명성이 높고 가격이 안정적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자산을 보유하는 수단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법정통화나 채권·주식, 그 외 가상화폐와 비교해도 어느면에서도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3.외화 예금의 대체 수단으로 보급될 수 있음
Stablecoin은 온라인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거래할 수 있다 .
기존의 법정 통화에서는 크로스보더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송금할 때는 환율 리스크나 수수료가 높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FX나 가상화폐 거래로 해외계좌에서 출금을 할 때에 며칠이나 시간이 걸리거나,
몇만원의 수수료를 지불해본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교환 비용과 수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외화 예금보다 매력적인 국제 송금 수단이 될 수 있다.
스테이블 코인의 주의점
1.보안 측면이나 사기의 위험이 있음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 가상 화폐와 유사한 위험을 가지고 있다.
해킹 등의 사이버 공격에 의해 자산이 도난·소실할 가능성이나,
집금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기 코인에 투자해 버리는 리스크 등이 있다.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뒷받침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도
자산액을 거짓으로 코인이 발행될 수 있다는 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사기나 도난의 피해가 있는 경우라도 보상은 없기 때문에,
다른 가상 통화와 마찬가지로 가상통화 투자는 철저한 자기 책임이라는 것에
충분한 고려와 주의를 해야한다.
2.규제 강화의 영향으로 가치 변화의 위험이 있음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배경에서
미국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법규제를 진행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앞으로는 가치를 담보하기에 충분한 금액의 자산을 보유하거나
자산 보유 상황을 공개하는 것이 통화 발행 기업에 요구될 가능성이 있다.
재무 상황이 불분명한 채 통화 발행을 계속하는 기업은 통화의 매매가 금지되어
급격한 값붕괴를 일으킬 수도 있음을 충분히 생각될 것이다.
3.스테이블 코인의 종류
현재, 스테이블 코인은 뒷받침 자산(통화 가치를 담보하는 자산)의 종류에 따라 크게 나누어 4종류 존재하고 있다.
-법정통화담보형-
엔이나 달러, 유로 등의 법정 통화를 담보로 하는 방법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가장 스테이블 코인의 기능을 수행하는 유형이다.
법정통화담보형의 99.5%가 달러를 담보로 발행하고 있다 .
- 대표적인 통화:BUSD(바이낸스 USD),USDT(테더),USDC(USD Coin),USDP(Pax Dollar)
-가상화폐담보형-
BTC(비트코인)나 ETH(이더리움)등의 가상화폐를 담보로 하는 방법을 채용 하고 있다.
투명성은 높지만, 변동성이 높은 가상화폐를 담보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변동을 전망한 상당액의 통화를 보유해 둘 필요가 있다.
- 대표 통화: Dai
-무담보 자산형-
담보를 설정하지 않고 금융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가격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채용 하고 있다.
가격 안정적인 메커니즘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이 방법으로 현재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통화는 거의 없다.
- 대표 통화 : Nubits, ESD (Empty Set Dollar)
-상품 담보형-
금이나 원유 등의 상품을 담보로 해서 가격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채용 하고 있습니다.
법정통화담보형이나 가상통화담보형과 마찬가지로 상당액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사소한 스태블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대표적인 통화:XAUT(Tether Gold),DGX(Digix Gold)
USDT(테더)의 특징과 장점・단점
USDT(테더)의 특징
| 발행 연월 | 2015년 2월 ※세계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 |
| 발행자 | Tether Limited사※홍콩과 미국을 거점 |
| 시가총액 | 약 841억 달러 ※가상화폐 시가총액 랭킹 4위 |
| 주요 취급 거래소 | Bibance, Hobio Global, FTX, Bybit, Kraken, Bittrex |
| 뒷받침 자산 |
|
미래성
보안면에서는 multi signature(멀티 시그)라고 불리는, 복수 패스워드를 설정해 부정 액세스를 막는 구조의 도입이 예정되고 있다 . 도입되면 만약 테더사가 해킹 피해에 있어도 고객의 자산은 지켜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스마트 계약의 구현도 계획되어 있다 . 이것은 블록체인에 프로그램을 쓰는 것으로 미리 정해진 설정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이다.
USDT(테더)의 장점
기축통화로 채용하고 있는 거래소가 많음
해외 거래소에서는 USDT(테더)를 기축통화로 도입하여 거래할 수 있는 쌍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USDT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거래에 불편함을 느끼는 일도 많아질 것이다.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높음
시가총액은 전체 가상화폐 중에서 4위로 상당한 금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유동성이 높은 통화 라고 할 수 있다.
스테이블 코인으로서의 특성상 가격 변동도 거의 없기 때문에, USDT건의 통화 페어에서는, 안정된 거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USDT(테더)의 단점
카운터 파티 위험
USDT는 Tether Limited에 의해 관리되는 원래 가격을 제어한다.
그 때문에, Tether Limite사가 만일 도산이나 부정 등을 일으켜 버렸을 경우에는, 관리 체제가 파탄해,
단번에 통화의 가치가 없어질 우려가 있다 .
뒷받침 자산이 불투명하고 신용 위험이 있음
이전부터 테더사는 USDT의 발행량에 대해 충분한 금액의 미국 달러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보도되어 왔다.
2021년 10월에는 이전에 미국 달러의 뒷받침이 100%가 아닌 기간이 있었으며 허위 설명을 했다고 보고되었다.
현재, 문제는 해소되고 있다고 하지만, 불투명함은 남아있다.
뒷받침 자산 자체도 현금의 비율이 매우 적고, 약간 불안정한 자산의 보유 비율이 많아지기 때문에,
향후 가치가 급락할 리스크도 제로가 아닐 것이다.
USDC(USD Coin)의 특징과 장점
USDC(USD Coin)의 특징
| 발행 연월 | 2018년 10월 |
| 발행자 | Circle(서클)사 ※대형 핀테크 기업 |
| 시가총액 | 약 392억 달러 ※가상화폐 시가총액 랭킹 10위 |
| 주요 취급 거래소 | Bibance, Hobio Global, FTX, Bybit, Kraken, Bittrex |
| 뒷받침 자산 |
|
미래성
2021년 3월에 VISA가 USDC에 의한 결제를 인정할 방침을 발표 했다.
이것에 의해 결제 수단으로서 실사회에서의 결제 수단으로서의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USDC(USD Coin)의 장점
정기적인 감사 및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신뢰할 수 있음
운영회사인 Circle(서클)사는 뉴욕주에서 Bit License라는 가상통화업 허가증을 취득하고 있다.
또한 매월 대기업 회계 사무소의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통화가 발행된 2018년 당시부터 보유 자산 상황의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 안정적인 가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보유 자산의 뒷받침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USDC는 안정적이고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오픈 소스로 투명성이 높음
USDC는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USDC(USD Coin)의 발행자가 될 수 있다.
가상화폐의 운영에 관하여 1사가 독점하여 관리를 하는 경우, 부정의 리스크가 높아진다.
오픈 소스라면 투명성이 높은 운영이 가능 하기 때문에 향후 추가 이용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ERC-20 준수 토큰
ERC-20 토큰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암호화폐입니다.
메타마스크 등의 월렛으로 같은 규격의 토큰과 일원 관리를 할 수 있는, DeF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USDC(USD Coin)의 단점
USDC(USD Coin) 특유의 단점은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는다 .
다만, 어디까지나 가상 통화이므로 다른 통화와 같이, 보안면에서의 리스크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통화이지만 자산의 전액을 맡기는 것은 위험하다.
가능한한 다른 자산과 함께 분산 관리를 해야한다.
BUSD(바이넌스 USD)의 특징과 장점・단점
BUSD (바이넌스 USD) 특징
| 발행 연월 | 2019년 9월 |
| 발행자 | Binance(바이넌스) |
| 시가총액 | 약 145억 달러 ※가상화폐 시가총액 랭킹 18위 |
| 주요 취급 거래소 | Binance |
| 뒷받침 자산 |
|
미래성
선행 발행되고 있는 USDT(테더)나 USDC(USD Coin)에는 미치지 않지만,
약 2년 정도의 단기간에 급속히 거래고를 늘리고 있다.
다른 스테이블 코인과의 차별화를 하기 위해 투명성이 높은 운영을 실현하고 있는 것은 세계 최대 규모로 자금력 있는 바이넌스만의 대처 라고 할 수 있다.
바이넌스에서는 달러 이외의 기축통화에 연동한 스테이블코인도 발행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규모 확대에 기대할 수 있다.
BUSD (바이넌스 USD)의 장점
뒷받침 자산의 투명성이 높고 신뢰할 수 있음
BUSD(바이넌스 USD)는 미국 뉴욕 재무부 관할의 전, 법규제를 받고 있다.
또한 매월 감사를 실시, 뒷받침 자산 중 96%가 현금 과 높은 비율이 되어 있으므로,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넌스에서는 거래 수수료가 무료임
바이넌스 블록체인에서는 BUSD 거래에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BUSD (바이넌스 USD)의 단점
취급 거래소가 적다
현재는 BUSD(바이넌스 USD)를 사용하여 매매할 수 있는 것은 바이넌스만 이 되고 있다.
다만, 바이넌스에서는 약 150종류의 통화를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알트코인을 거래하는 경우 이외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카운터 파티 위험
BUSD(바이넌스 USD)는 발행모체인 바이넌스의 경영상황이 악화된 경우 가격이 하락할 위험이 있다 .
현시점에서 세계 최대의 거래소가 되고 있어, 향후의 가상 통화 시장의 규모를 생각하면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바이넌스는 일본이나 캐나다 등 세계 각국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있어, 존속 리스크가 보도된 적도 있기 때문에, 방심은 할 수 없다.
BUSD·USDT·USDC 구입 방법
BUSD를 비롯한 스테이블 코인은 해외 거래소에서 구입해야 한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
BTC(비트코인), ETH(이더리움), XRP(리플) 등을 국내 거래소에서 구입
유통량이나 시가총액이 큰 주요 가상통화가 좋다.
다만, 거래소에 따라서는 입금·송금 수수료가 높은 곳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송금하고 싶은 통화의 수수료를 확인해야한다.
입금·송금 수수료 무료의 GMO 코인으로 주요 가상 통화를 구입해, 송금하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유익하다.
구매한 통화를 해외 거래소로 송금
USDT등은 취급하고 있는 거래소는 많지만, 만약을 위해 확인하고 나서 송금하는 것이 좋다.
현재 스테이블 코인을 취급하고 있는 주요 해외 거래소는 다음과 같다.
- Binance(바이넌스)
- FTX(에프티엑스)
- Bybit(바이 비트)
- Gate.io(게이트)
- Bitget(비트 겟)
- OKEx(오케이 익스체인지)
- Bitfinex(비트 피넥스)
- Kraken(크라켄)
- Kucoin(쿠코인)
초보적이지만, 송금시의 주소나 태그의 실수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거래소에서 스테이블 코인 구매
예를 들어 송금한 가상화폐가 BTC(비트코인)로, USDT(테더)로 교환하는 경우라면,
우선 BTC/USDT의 통화 페어로 트레이드를 실시한다.
다음으로 현물 거래로 판매 주문을 내고, 성립하면 무사히 USDT를 입수할 수 있다.
BUSD·USDT·USDC 스테이킹으로 자산을 늘리는 방법
기본적으로 가격 변동이 적은 BUSD·USDT·USDC에서는 매매의 가격차에 의한 이익을 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스테이킹"이라는 구조를 사용하여 운용하면 이러한 통화를 잘 활용하고 이익을 낼 수 있다.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거래소 네트워크에 맡기는 대가로서 보상을 받는 방법이다.
- 은행 예금보다 높은 금리로 운용 가능
-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
- 지식이나 시간이 없어도 손쉽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매우 주목받고 있다.
BUSD·USDT·USDC 중에서 추천 통화는?
그러면 BUSD·USDT·USDC 중 종합적으로 보고 어떤 통화를 추천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결론은, 일괄적으로 「이 통화가 추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
지금까지 보았듯이 각각의 통화에 특징이 있으므로 용도별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장점과 단점을 바탕으로 다음 조건을 참고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요약
BUSD・USDT・USDC 각 통화의 특징이나 메리트, 단점에 대해 적어보았다.
이름이야 비슷하지만, 각 통화마다 역할이나 뒷받침 자산, 스테이킹에 의해 얻을 수 있는 수익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들어 새로운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가상 화폐의 세계에서는 향후 추가 기능이 추가되어
편의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높다.
항상 정보 수집을 실시하고 실제 거래에 활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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