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 덴뿌라 히라오(다이묘점) 덴뿌라 히라오 다이묘점 덴뿌라 히라오는 후쿠오카에서 덴뿌라로 가장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만큼 싸고 맛있는 곳이다. 히라오가 유명한 이유중에 하나가 전 석이 카운터식으로 되어 있고 카운터 안쪽이 오픈주방으로 되어 있어 눈 앞에서 히라오만의 순서대로 바로 튀겨 튀김판에 놓아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덴뿌라의 따끈하고 바삭한 식감을 한층 더 느낄 수가 있다. 히라오가 국적,성별,나이대를 불문하고 인기가 있는 이유중 또 하나는 바로! 신선한 오징어로 담근 오징어젓갈이다. 유자가 들어간 삭히지 않은 오징어젓갈이 반찬으로 카운터석 곳곳에 놓여있어 식사를 하는 동안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단무지 한쪽도 돈을 받는 일본에서 한국의 오징어젓갈과는 또 다른 특색있는 오징어젓갈을 무제한으로 먹.. 더보기 <후쿠오카> - 탄야(たんや) JR하카타시티 지하 1층에 있는 우설(소혓바닥)전문점 たんや 탄야 하카타역 지하상점가에 위치해있으며, 오전에는 정식서비스를 실시, 점심부터는 카레 등 우설을 중점으로 한 요리들을 제공. 오전7시에 문을열지만, 영업하기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가게로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께만 추천하고 싶다. 조식메뉴가 저렴하여 아침부터 든든하고 맛있는 음식이 생각날 땐 탄야에서 규탄정식을 맛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07:00 ~ 23:00 연중무휴 더보기 <후쿠오카> - 유후인온천 우리부부는 나이가 들어가며 반려견과 함께 온천여행을 주로 다니는 편이다. 후쿠오카 생활을 시작하고 제일 좋았던 점은, 당연 너무나도 물이 좋은 온천지가 주변에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한두달이 멀다하고 자주 다니는 온천지는 차로 1시간~1시간반이면 갈 수 있는 유후인 온천이다. 여기서 유후인 온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유후인 온천 유후인 온천(由布院温泉)은 일본 규슈 오이타현 유후 시에 있는 온천이다. 벳푸 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쿠오카 시에서 기차로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유후인 온천은 벳푸, 구사쓰에 이어서 일본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이다. 유후인 역에 내리자마자, 유후다케(1584m)라는 산이 웅장하면서도 자애로운 모습으로 유후인을 감싸고 있는 것.. 더보기 <후쿠오카>- 마제소바 하나비 まぜそば はなび '마제소바 하나비' 하나비를 소개하기 전에, 마제소바란 섞어먹는 면이라는 뜻으로 비빔국수처럼 면위에 여러 재료를 얹어 비벼 먹는 라면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마제소바의 유래는 대만에서 시작되었다고도 하는데 현재 일본 각지에서 맛볼 수 있는 국물없는 라면종류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면종목이다! 맛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산초와 같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 마제소바만의 특유의 맛이 있다.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는 무료 2단계 이상 부터는 30엔씩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마제소바의 매운 맛이라는 것은 한국같은 청양고추나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아닌 산초의 양을 조절하는 것으로 입안의 마비가 오는 듯한 느낌의 매운 맛이니 추가 시 유의해야한다. 삐리삐리? 찌릿찌릿 .. 더보기 <후쿠오카>-사가현 우레시노온천(嬉野温泉) 嬉野温泉 우레시노온천 우레시노 온천은 몸을 담그는 것 만으로 매끈한 피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물이 좋아 일본 전국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레시노 온천은 차, 온천, 도자기가 유명한 니시큐슈 최대급의 온천지로, 우레시노 가와(강)를 중심으로 수많은 여관, 호텔이 줄지어 있다. 온천은 고온에 탕수의 양이 풍부한 원천을 가진 큐슈의 명천으로 "일본 삼대 피부 미용 물"로 선정되어 있다. 우레시노 온천수는 나트륨을 많이 함유한 과탄산수소나트륨천이다. 식용으로도 쓰이는 "우레시노 온천탕 두부"가 매우 유명하다. ●샘질: 중조천(나트륨-탄산수소염·염화물천) ● 온도:85℃-95℃ 고온이기 때문에 땅속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온천. ● 수소 이온 농도( 약알칼리 온천(pH7.5-8.5) ● 나트륨 함유량:시.. 더보기 옛 SNS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사진 첫찌 한초코 & 5살 터울 둘찌 박달봉. 둘의 성이 다른 이유는 아들은 남편성을 딸래미는 엄마인 나의 성을 땄기 때문이다. 왠지모르게 입에 척척 붙는 이름 박달봉 처음 애견샵에서 보자마자 한눈에 반한 내 개딸개아들 아가들 어린 시절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반갑고도 울컥한다. 벌써 10살 그새 많이 늙었네 우리 아들.... 그래도 내눈엔 아직도 애기애기 이쁘기만 하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있겠지 우리 공주님 엄마빠가 많이 사랑해! 더보기 개아들 박달봉 엄마빠가 사랑해! 우리 부부는 애가 없다.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일본 여기저기서 살아보았다. 가장 길게 거주한 곳은 "오사카"13년쯤 거주했다. 나는 우연히 일본 워킹홀리데이로 일본 오사카땅을 밟았고, 알바생활을 거쳐,일본회사에 채용되고 그렇게 취업(비지니스)비자로 변경되면서 내 인생 처음 독신생활과 함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예쁜 반려견도 만났다.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너 우리 곁에는 없는 첫찌 한초코다. 난 그렇게 초코라는 예쁜 아가와 함께 쭉 일본 회사생활을 했고, 그러다 지금의 남편도 만났고 결혼도 했고 그렇게 본의아니게(?)일본에 눌러 앉게된 케이스다. 내가 내 자신보다도 더 사랑하고 예뻐했던 첫찌는 2019년 12살 아직 꽃다운 나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20년은 함께 할 수 있을 줄 알았더랬다..... 더보기 <후쿠오카>- 니쿠야 니쿠이치(にく屋 肉いち) 소고기를 화로에 구워먹는 숯불구이 맛집 니쿠이찌 와규(일본의 한우 같은 브랜드 소고기)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맛을 볼 수 있는 곳!!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특수 부위를 일본 특유의 화로에 숯불구이로 먹을 수 있어 후쿠오카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가격대는, 특선 7종류 모듬이 3980엔~6980엔, 등심(상) 1인분 780엔 정도입니다. 와규 오토로 부위로 만든 스시를 280엔 정도로 맛볼 수 있다. 찾아가는 방법 하카타역 치쿠시구치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도보로 5분 정도 소요. OTOWA공원 옆에 위치. 영업시간 월~일 17:00~25:00 정기휴일 매년 1월1일 우리 부부는 언제부터인가 고기매니아가 되었다. 향긋한 숯불..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